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는 6월 13일(금) 밤 첫 방송되며, 감독 남궁민과 시한부 배우 전여빈이 만나는 감성 멜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1. 첫 방송 핵심 줄거리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 분)는 5년 전 데뷔작 ‘청소’ 이후 ‘소포모어 징크스’에 빠져 차기작을 고심하던 중, 아버지의 대표작 ‘하얀 사랑’을 리메이크해 달라는 제안을 받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명성과 어머니의 죽음 배경이 얽혀 고민하던 그의 마음은 상처로 얼어 붙어 있죠 .초고가 사실 어머니의 작품이라는 사실을 알고 난 이후, 이제하는 리메이크 결심을 굳히게 됐습니다여주인공 자문을 위해 만난 시한부 배우 지망생 이다음(전여빈 분)은 밝고 명랑하나, 실제로는 생명이 얼마 남지 않은 인물입니다. 그녀는 장례식장 장식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