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화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2017년 창업한 뉴냅스는 뇌졸중 후유증인 시야장애를 치료하는 디지털 치료제 ‘비비드 브레인’을 개발하고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 이 치료제는 2019년 국내 최초로 디지털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고, 2023년 혁신의료기술로 지정됐다. 지난해에는 국산 디지털치료제로는 세 번째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조선일보 25.5.28]강동화 서울아산병원 교수 겸 뉴냅스 대표비비드 브레인(VIVID Brain)은 뇌졸중으로 인한 시야장애를 치료하기 위해 개발된 세계 최초의 디지털 치료제입니다.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강동화 교수와 디지털 치료기기 전문기업 뉴냅스가 공동 개발하였으며, 2024년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세 번째 디지털 치료제로 품목 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