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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꿀과 설탕의 혈당지수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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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지수(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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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지수(GL, 10g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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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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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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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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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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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당+포도당 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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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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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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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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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당(과당+포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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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당지수(GI): 음식이 혈당을 얼마나 빨리 올리는지를 나타냅니다 (100=포도당 기준).
- 당지수(GL): 섭취량을 고려한 혈당 상승 영향. GI보다 실질적인 지표입니다.
2. 당뇨와의 관계
■ 꿀
◇장점
- GI가 설탕보다 조금 낮음.
- 항산화 물질 및 미량 영양소 포함 (특히 천연 벌꿀의 경우).
◇ 주의점
- 당분 함량 자체는 높아 과량 섭취 시 혈당 급등.
- 일부 꿀은 설탕이나 물엿이 섞인 가공꿀일 수 있으니 주의 필요.

■ 설탕
◇단점
- GI가 꿀보다 높고, 영양소 없이 공복혈당과 인슐린 저항성을 악화시킴.
- 지속적인 섭취는 당뇨병 발병 위험 증가.
당뇨환자 섭취 팁
✅ 꿀이라 해도 소량(티스푼 1~2)만, 식후 혈당 체크 권장
✅ 공복이나 야간 간식으로는 비추천
✅ 대체 감미료로는 스테비아, 에리스리톨, 알룰로스 등이 더 안전
마무리하며
꿀은 설탕보다 혈당지수가 다소 낮고 항산화 성분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당분이 많아 당뇨환자에게 무해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특히 시판 꿀은 가공된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설탕은 GI가 더 높고 영양적 가치가 없어 당뇨 예방 및 관리 측면에서 더욱 제한해야 합니다. 당뇨 환자라면 꿀이든 설탕이든 모두 ‘적게, 가끔’ 원칙을 지키는 것이 안전합니다.
<참고> 스테비아 특징 및 혈당지수
■스테비아 특징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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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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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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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메리카 (파라과이, 브라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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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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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과 식물 (Stevia rebaudiana)의 잎에서 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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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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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비오사이드(Stevioside), 레바우디오사이드 A(Rebaudioside A)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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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 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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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의 200~300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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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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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kcal (열량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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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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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대체 감미료 (음료, 요리, 베이킹 등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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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안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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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음 → 가열·조리에도 단맛 유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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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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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말, 액상, 혼합형(에리스리톨, 덱스트린 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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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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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WHO 등에서 안전하다고 인정 (일일섭취허용량: 4mg/kg/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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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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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형 제품은 GI가 높아질 수 있음. 순수 추출물 형태가 이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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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비아 혈당지수(GI)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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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지수(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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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지수(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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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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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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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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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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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인슐린 반응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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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 0 → 포도당과 달리 혈당을 전혀 올리지 않음
- 인슐린 분비에도 영향 없음
- 당뇨병 환자, 저탄수화물 식단, 케토 다이어트 등에 적합
스테비아는 혈당지수 0, 칼로리 0의 천연 감미료로, 당뇨병 환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설탕 대체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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