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물 개방·대미투자 놓고양국 각기 다른 해석과 주장세부 협상서 추가논의 불가피빅테크·AI 관련 암초도 곳곳[디지털타임즈 250731] 최근 한미 간 통상 협상 타결 후 농축산물 시장 개방과 대미 투자 문제를 두고 양국이 서로 다른 해석과 주장을 내놓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농축산물 시장 개방에 대한 입장 차이 ■ 미국 측 주장 (트럼프 전 대통령 발언): "시장이 완전히 개방되었다"고 주장하며, 농산물 시장이 한국과의 무역 협상에서 크게 열렸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국 측 입장 (대통령실 발표): "농산물 추가 개방은 없다"고 명확히 선을 그으며, 미국의 주장을 "정치 지도자의 표현일 뿐"이라고 일축했습니다. 특히 쌀과 소고기 시장은 '레드라인'이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협상에서 지켜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