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훈 부회장은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입니다.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관련 MOU를 주도하고 전·현직 회장의 지분 승계 실무를 맡은 것으로 지목됐습니다....지난 17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 심사를 받게 됐지만, 법원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김건희 특검은 이 부회장이 도주했다고 판단하고 지명수배를 내렸습니다.[JTBC NEWS 250719]'삼부토건 그림자 실세'로 불리는 이기훈 부회장은 최근 삼부토건 전·현직 경영진의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하여 김건희 특검의 수사 대상에 오른 인물입니다.그는 삼부토건에서 공식적인 등기 이사는 아니지만, 사내에서 '부회장'으로 불리며 실제적인 영향력을 행사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삼부토건 관계사인 웰바이오텍의 회장직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