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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6 5

새만금 관할권 지자체 확정, 만경 6공구 방수제는 ‘김제시’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새만금 ‘만경6공구 방수제’ 매립지를 담당할 지자체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로, ‘남북 2축 도로’는 3개 구역으로 분할해 각각 군산시와 김제시, 부안군으로 귀속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전북일보 25-09-16]오랜 시간 이어져 온 새만금 관할권 분쟁이 마침내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이하 중분위)의 결정으로 일단락되었습니다. ​새만금 매립지 중에서도 뜨거운 감자였던 만경 6공구 방수제의 관할 지자체가 전북 김제시로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남북2축도로는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 세 지자체로 분할 귀속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새만금 관할 지자체 구분도/행정안전부 제공이번 결정은 새만금 방조제가 준공된 2010년 이후, 군산시와 김제시, 그리고 부안군이 팽팽하게 맞서온..

카테고리 없음 2025.09.16

SK하이닉스 하반기 대규모 채용! 합격으로 가는 전략

채용 규모: 세 자릿수서류 접수 기간: 2025년 9월 22일 ~ 10월 1일지원 자격: 4년제 대학 학사 이상 기졸업자 및 2026년 1월 또는 2월 입사 가능한 졸업 예정자모집 직무: 설계, 소자, 연구개발(R&D) 공정, 양산 기술 등근무지: 경기 이천, 분당, 충북 청주, 서울전형 절차: 서류 접수 > SKCT(인/적성) 및 A!SK(AI 기반 화상 인터뷰) > 면접 > 건강검진 > 최종 합격(11월 말 예정)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10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조 인공지능 전환(AX) 얼라이언스 출범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SK하이닉스가 2025년 하반기 대규모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했습니다!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에 입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카테고리 없음 2025.09.16

웹툰·웹소설 속 ‘회빙환’ 인기의 비밀

회빙환은 '회귀·빙의·환생'의 앞 글자를 딴 신조어로, 웹툰·웹소설 독자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말이다. 주인공이 죽음 이후 과거로 돌아가 자신의 삶을 바꾼다거나, 결말을 알고 있는 판타지 소설 속의 등장인물이 된다거나, 평소 동경하던 능력을 갖춘 인물로 태어나는 등의 내용들이다. 지난 2022년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대표적인 회빙환 작품으로, 이 또한 웹소설 원작이다. "미래를 다 알고 있는 주인공이 복수하고 성공하는 '사이다 전개'가 매력"이라는 A씨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면서 대리 만족을 느낀다"고 말한다.[출처:한국기독공보]귀·빙의·환생' 작품이 웹툰·웹소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웹툰·웹소설의 주 소비층인 10~30대 젊은 세대의 불안을 반영한다. 회빙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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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기상캐스터 프리랜서 폐지 논란

고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1주기, MBC의 '두 번 죽이기'​지난해 9월, 우리는 한 젊은 기상캐스터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습니다. MBC 기상캐스터였던 고(故) 오요안나 씨가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였습니다.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 씨 인스타그램 갈무리.그녀의 죽음 뒤에는 직장 내 괴롭힘과 열악한 노동 환경에 대한 고통이 담긴 유서가 있었고, 이는 우리 사회에 큰 충격과 슬픔을 안겨주었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오요안나 기상캐스터의 1주기를 맞아 MBC가 발표한 '기상캐스터 프리랜서 제도 폐지' 소식은 유가족과 시민단체의 분노를 다시금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MBC의 '변화'와 '진실' 사이​MBC는 오요안나 기상캐스터의 사망 이후에도 "프리랜서는 근로자가 아니기에 직장 내 괴롭힘 조사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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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의장, 14시간 밤샘 조사 후 귀가… 하이브 상장 전 무슨 일이?

'K-팝의 아버지'이자 하이브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제국으로 키워낸 방시혁 의장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지난 15일, 그는 무려 14시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늦은 밤 귀가했습니다.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15일 오전 서울 마포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방시혁 의장은 하이브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투자자들을 속여 주식 매각 차익의 30%를 받는 등 1천900억원의 부당이익을 거둔 혐의를 받고 있다. 취재진의 질문에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고개를 숙인 채 자리를 떠나는 그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과 의문을 남겼습니다.​쟁점은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이번 사건의 핵심은 '사기적 부정..

카테고리 없음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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