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원장은 이날 지신의 페이스북에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위원장 직에서 물러나고자 합니다. 지금 제가 맡기에는 너무 중요하고 무거운 자리라 생각해 왔습니다.“고 적었다.이어 “이유 불문, 저로 인해 많은 부담과 상처를 느끼신 분들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 생각합니다. 거듭 송구할 뿐입니다. 자숙하고 성찰하겠습니다.” 전했다.[국제신문 25-09-07]최강욱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장이 최근 '2차 가해' 논란에 휩싸인 발언과 관련해 결국 사퇴했습니다. 이는 발언의 부적절성과 파장이 커지면서 정치적 부담이 가중된 결과로 풀이됩니다.논란이 된 발언의 내용논란은 최강욱 전 의원이 지난 8월 31일 조국혁신당의 정치 아카데미 강연에서 한 발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조국혁신당 내 성 비위 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