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250730] 폭염이 계속되며 자외선을 막아주는 양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진 가운데, 외국의 한 인플루언서가 "아시아인들의 양산 사용은 흰 피부를 동경하는 백인 우월주의에서 나온 것"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최근 아시아인의 양산 사용이 무의식적인 인종차별 행위, 즉 백인 우월주의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주장은 주로 틱톡(TikTok)과 같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확산되고 있습니다.주장의 핵심틱톡커의 주장: 한 흑인 여성 틱톡커는 "아시아인들이 왜 이렇게 피부 타는 것을 싫어하는지 누가 나서서 설명을 해줬으면 좋겠다", "잠깐 햇볕을 쬔다고 해서 피부가 그렇게 검어지지 않는다"고 말하며, "다른 인종 입장에서는 당신들이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