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31 3

법무부, '지역특화형 비자' 107개 지역으로 확대

최근 법무부는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년간의 지역특화형 비자 운영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25.2.20)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인 만큼  지역에서 관심이 매우 많습니다.​ 지역특화형 비자는 인구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도에 새롭게 도입된 제도로 외국인 우수 인재의 지역 정착을 촉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을 목표로 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경상북도에서 시범사업을 시행한 바 있습니다.  법무부에서 최근 발표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대상 지역 확대 및 쿼터 배정 방식 개선기존 89개의 인구감소지역에 더해 18개의 인구감소관심지역을 추가하여 총 107개 지역으로 확대되었습니다.지자체별 사업계획서와 전년도 실적 평가를 바..

카테고리 없음 2025.03.31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정착 촉진을 위한 비자제도 완화

국내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유학생의 국내 취업률은 6%내외로 저조하다.  유학생 유치를 확대하고 국내 정착을 촉진하기 위해서 정부에서는 비자 제도를 다양한 측면에서 완화하고 개선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정리해 봅니다.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확대하고 국내 정착을 촉진하기 위해, 한국 정부는 비자 제도를 다양한 측면에서 완화하고 개선해 왔습니다. ​1. 비자 발급 절차 간소화​재정능력 심사 기준 완화 유학 비자 발급 시 요구되는 재정능력 입증 기준이 완화되었습니다. 학위과정 유학생의 경우 2,000만 원, 어학연수생은 1,000만 원 상당의 재정능력을 입증하면 되며, 특히 지방대학 유학생은 각각 1,600만 원과 800만 원으로 추가 완화되었습니다. ​​서류 제출 간소화교육국제화역..

카테고리 없음 2025.03.31

MZ세대가 주도하는 '저당 트랜드' : 특징, 사례, 전망

최근 확산되고 있는  저당 트렌드는 이전 사례와 양상이 다르다는 게 대체적인 의견입니다. 소비자 인식과 기술, 브랜드 전략이 맞물리며 저당 제품이 ‘보조’가 아닌 ‘주류’로 자리를 바꾸고 있습니다. 새로운 트랜드의 특징과 사례들을 정리해 봅니다..​최근 저당 트랜드 특징​​▪︎기존 다이어트용에서 → 일상 속 웰빙으로 진화▪︎제로슈거, 로우슈거, 노슈거 마케팅 활발▪︎저당 시장 규모 매년 두 자릿수 성장률 기록 중▪︎특히 MZ세대가 주도​​- MZ세대(20~40대) :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저당 아이스크림, 제로탄산음료, 단백질 도시락 등을 선호- 중장년층 : 당뇨병 관리를 위해 저당 쨈, 저당 소스 등 기능성 식품을 구입. ​저당 트렌드 대표 사례 ​​롯데제과​ZERO 브랜드 런칭 (2021~)알룰로스, ..

카테고리 없음 202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