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축구는 2016년 대한민국 전주시와 캠틱종합기술원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신개념 스포츠로, 드론에 탄소 소재의 보호구를 씌워 축구공처럼 활용하는 경기입니다.
각 팀은 5명의 조종사가 드론을 조종하여 상대 골대에 드론을 통과시키는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하며, 경기장은 4~5m 높이의 실내 공간에 양쪽 끝에 60cm 직경의 원형 골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드론축구 유래
- 개발 시기: 2016년
- 개발 주체: 전주시 + 캠틱종합기술원
- 개발 목적: 탄소소재 지역산업과 ICT 기술 융합
- 경기 방식
- 탄소프레임 보호구를 씌운 드론을 공처럼 활용
- 5인 1팀 구성, 드론을 조종해 상대 골문(직경 60cm 원형 링)에 통과시키는 방식
- 실내 경기장 기준: 약 4~5m 높이 공간 필요

드론축구 현황
- 국내 보급: 약 2,700개 팀 활동(2024년 기준)
- 참여 인구: 전체 선수 중 약 75%가 초·중등학생
- 교육 활용
- 방과후 수업, 창의융합교육 프로그램 활용
- 코딩 및 드론 조작 능력 향상에 기여
- 산업 규모
- 드론축구 관련 기업 약 30여 개
- 일부 기업 연 매출 9배 이상 성장
- 관련 콘텐츠
- 드론서바이벌, 드론댄스, 드론 퍼포먼스 등 확장 가능성 보유

드론축구 전망
- 세계화 가속화
- 국제드론축구연맹(FIDA) 2022년 출범
- 30여 개국에서 도입 및 시범운영 중
- 미래 가치
- 스포츠+STEM 융합 콘텐츠로 교육성과 큼
- 안전성 확보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음
- 관광·레저산업과 결합 가능성 확대
- 기술 융합
자율비행, AR/VR, 5G 등 첨단 기술 접목 추진 중

2025 전주 드론축구 월드컵
- 대회 명칭: 2025 전주 드론축구 월드컵
- 개최 기간: 2025년 9월 25일 ~ 28일
- 개최 장소: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
- 참가 규모
- 예상 참가국: 32개국
- 예상 참가 인원: 약 2,500명
- 기대 효과
- 전주의 글로벌 드론 스포츠 중심지 부상
-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
- 교육·레저 융합산업 촉진
- 추진 사항
- 드론스포츠복합센터 건립
- 글로벌 홍보 (CES 2024에서 공식 발표)
- 조직위 구성 및 인프라 정비 중
드론축구는전주에서 시작된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스포츠로, 교육·산업·관광과 융합되어 세계화 중이며, 2025년 전주월드컵은 그 중심 이벤트가 될 것이다.
마무리하며
드론축구는 전주시에서 시작된 혁신적인 스포츠로, 기술과 교육, 산업이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레저스포츠입니다.
2025년 전주드론축구월드컵은 드론축구의 세계화를 가속화하고, 전주를 글로벌 드론스포츠의 중심지로 부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