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씨가 딸 조민 씨의 표창장과 관련해 최성해 동양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을 고소한 사건의 주요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고소 개요고소인 : 정경심 전 동양대학교 교수피고소인 : 최성해 동양대 총장, 김모 전 부총장 등 학교 관계자 8명고소 일자 :2025년 9월 30일고소 기관 : 서울경찰청혐의 : 증거인멸, 모해위증수사 상황 :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 배당, 고소인 측 조사 예정정경심 측 주장· "표창장 발급 가능성" 입증재판 당시 "표창장 발급일인 2012년 8~9월에는 어학교육원에 직원이 없어 발급이 불가능했다"는 법원의 판단을 뒤집을 새로운 증거가 나왔다고 주장. 해당 기간 동안 어학교육원 직원 명의로 작성된 동양대 내부 공문이 발견되어, 직원이 완전히 공백이 아니었음을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