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IDIA의 또 다른 얼굴, 디지털 트윈 시대를 여는 젊은 리더1. ‘AI 황제’의 딸, 그러나 인턴으로 시작한 커리어엔비디아 CEO 젠슨 황의 딸, 매디슨 황(Madison Huang) 은 단순한 ‘회장 딸’이 아니다. 2020년 엔비디아에 인턴으로 입사해 현재는 디지털 트윈(3D 가상 시뮬레이션) 부문을 담당하는 시니어 매니저로 성장했다. 젠슨 황은 “자식들에게 특혜는 없었다. 인턴에서 시작해 스스로 자리를 잡았다”고 밝혔을 정도로, 매디슨의 커리어는 자수성가형 성장 스토리로 평가받는다. 매디슨 황은 런던비즈니스스쿨(London Business School) 에서 마케팅 및 전략 전공으로 MBA를 마쳤으며, 졸업 후 LVMH 그룹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에서 마케팅 전략을 담당했다. 기술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