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공개채용(공채)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간 캠퍼스 리쿠르팅이나 경력채용 위주였던 국내 채용 방식을 바꿔 “국경 없는 반도체 인재 확보”에 나섰다는 점에서 업계 파장이 예상됩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 진입, AI 메모리 수요 급증 등 산업 환경 변화와 맞물려 있어 단순 채용 이상의 의미가 있는데요. 이번 기회가 국내 반도체 인재들에게도 새로운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는 점에서, 관련 분야 취업을 준비 중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이슈입니다.채용 배경최근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다음 달부터 한국에서 대규모 공개채용을 실시하며, 주요 채용 플랫폼을 통해 채용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그간 국내에서는 경력직 위주 또는 캠퍼스 리쿠르팅 형태였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