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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4

🏆'청룡 부부' 청룡영화상 46년 역사 최초! 현빈 손예진, 남녀주연상 동시 수상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가 46년 역사상 처음으로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동시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며 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부부가 나란히 남우·여우 주연상을 받았다. 영화 ‘하얼빈’에서 안중근 역을 맡은 현빈(왼쪽)이 남우 주연상을, ‘어쩔 수가 없다’에서 ‘미리’를 연기한 손예진이 여우 주연상을 받았다. /스포츠조선 같은 해, 같은 시상식에서 부부가 나란히 주연상 트로피를 품에 안은 것은 전례를 찾기 힘든 진기록으로, 이들의 결혼 생활만큼이나 빛나는 순간이었습니다.​✨ 경이로운 부부 동반 '2관왕' 달성​현빈 배우는 영화 '하얼빈'에서 독립운동가 안중근 역을 맡아 깊이 있는 내면 연기와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남우주연..

카테고리 없음 2025.11.20

젠슨 황, 실적 발표 "GPU 모두 매진됐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실적 발표에서 “Blackwell 판매가 엄청나다(“off the charts”)”, “클라우드 GPU가 매진됐다(“cloud GPUs are sold out”)”는 언급을 했습니다. ​“AI is going everywhere, doing everything: Nvidia beats Wall Street estimates amid market selloff and AI bubble fears”​​“AI는 모든 곳에 침투해 모든 일을 하고 있다: 엔비디아, 시장 급락과 AI 거품 우려 속에서도 월가 전망치를 뛰어넘다”​주요 내용과 체크포인트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발표 내용 핵심​엔비디아는 2025 회계연도 제3분기(10월 26일 마감) 매출이 570억 달러로, 전년 대비 ..

카테고리 없음 2025.11.20

‘김장조끼’, 촌캉스·할매니얼 열풍 타고 2030 패션템으로 재발견

MZ세대의 패션 지형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불과 몇 해 전만 해도 ‘촌스럽다’, ‘중장년층 전유물’로 여겨지던 겨울철 작업용 패딩 조끼, 이른바 ‘김장조끼’가 지금은 2030의 새로운 스타일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촌캉스’·‘할매니얼’ 트렌드와 맞물리며 감성적, 실용적 매력이 동시에 부각된 덕분이다.김장조끼를 입은 에스파 카리나(왼쪽)와 블랙핑크 제니 모습. 인스타그램 캡처 ■ 촌스러움이 힙이 되는 시대: ‘촌캉스’ 감성의 확산​최근 MZ세대 사이에서는 ‘촌캉스’(촌+바캉스) 문화가 강하게 떠오르고 있다. ​시골 감성, 복고풍, 투박하고 정직한 스타일이 신선한 개성으로 재해석되는 흐름이다. 전통시장, 고향 마을, 시골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그 감성을 SNS에 공유하는 것이 트렌드가 되면서, ..

카테고리 없음 2025.11.20

‘아바타: 불과 재’(아바타3), 다음 달 17일 전 세계 최초 한국에서 개봉하는 이유

전 세계가 기다려온 블록버스터 ‘아바타: 불과 재(Avatar: The Seed of Fire)’, 즉 ‘아바타3’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낼 준비를 마쳤다. ​특히 이번 작품은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된다는 점에서 더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개봉일은 다음 달 17일, 한국 팬들에게 가장 먼저 공개되는 ‘글로벌 첫 상영지’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아바타:불과재'포스터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 13년 만의 귀환… 더 확장된 판도라 세계관​지난 2009년, ‘아바타’는 3D 영화 혁신의 기준을 새로 세웠고, 2022년 ‘물의 길’로 또 한 번 세계 흥행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그리고 2025년, 세 번째 시리즈인 ‘불과 재’는 판도라의 더 깊고 어두운 세계를 다룬다.​이번 작품은 불의 부족(..

카테고리 없음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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