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대한방직 부지의 민간개발사업자인 ㈜자광(회장 전은수)이 전주시에 대규모 공동주택 건축을 위한 사업계획 승인 신청서를 제출하였습니다. 4월 23일 전주시에 따르면 (주)자광은 지난 21일 총 470m 높이의 랜드마크 타워와 오피스텔, 공동주택(3천399세대) 등이 포함된 사업계획승인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최대 6조원대가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주권 최고의 도심 매머드 개발사업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이에 개발사업이 본격적인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개발사업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개발사업 개요 ■ 위치 및 규모전주시 옛 대한방직 부지 약 23만㎡■ 주요 시설: - 470m 높이의 랜드마크 타워 - 오피스텔 및 공동주택 3,399세대 - 호텔, 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