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버거는 전북 익산시의 고품질 황토 고구마를 활용하여 개발된 신메뉴로, 지역 농가와 상생하고 우리 땅에서 나는 식재료의 우수성을 알리려는 맥도날드의 노력이 담겨 있습니다.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의 특징
■ 주요 재료: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단맛이 특징인 익산 황토 고구마와 통모짜렐라 패티, 그리고 불고기 패티가 조화를 이룹니다.
■ 맛의 조화: 고구마의 달콤함과 모짜렐라 치즈의 고소하고 쫄깃한 식감, 그리고 매콤한 마요 소스와 신선한 토마토가 어우러져 단짠맵짠의 매력적인 맛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느끼함을 잡아주는 할라피뇨도 들어가 있어 깔끔한 뒷맛을 자랑합니다.
■ '한국의 맛' 프로젝트: 맥도날드가 국내산 식재료를 활용해 신메뉴를 선보이고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메뉴입니다. 이전에는 창녕 갈릭버거, 보성 녹돈 버거 등이 출시된 바 있습니다.
■ 함께 출시된 메뉴: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와 함께, 아침 메뉴인 맥모닝 라인업에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머핀'도 추가되었습니다.
지역 상생과 의미
이번 신메뉴 출시는 맥도날드가 품질 좋은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해 새로운 맛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동시에 지역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익산 고구마는 특유의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단맛으로 유명하며, 맥도날드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약 200톤의 익산 고구마를 수매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현재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맛볼 수 있으니, 달콤하고 고소한 조합의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를 경험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