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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발전과 태양광발전은 대표적인 재생에너지이자 탄소중립 시대의 핵심 에너지원입니다. 두 발전 방식의 특징, 장단점, 경제성, 입지 조건 등을 표로 비교해 드리겠습니다.

풍력발전 vs 태양광발전 비교(개요)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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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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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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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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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운동에너지 → 회전날개 →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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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빛)을 → 태양전지로 →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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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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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부는 시간에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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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있는 낮 시간에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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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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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해상 모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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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옥상, 주택, 공장, 유휴지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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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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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위면적당 발전량 큼
• 야간에도 가능(바람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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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치 용이
• 유지보수 쉬움
• 소규모 분산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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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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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지 규제 많음
• 소음 및 조망권 문제
• 철새 이동경로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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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조량에 민감
• 기상에 큰 영향
• 대규모 설치엔 넓은 부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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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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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비용 큼(특히 해상풍력)
경제성은 대규모에서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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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에도 적합
점차 설치비 하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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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유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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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높음(기계적 구조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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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음(고정식 구조, 수명이 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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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량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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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변동성 큼(풍속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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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조량 기반 예측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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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수확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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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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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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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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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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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5~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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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배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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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낮음(약 11g CO₂/k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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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낮음(약 45g CO₂/k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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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 풍력발전은 대규모 발전에 유리하고 효율이 높지만, 입지 제한과 소음 문제가 있습니다.
- 태양광발전은 소규모 보급형에 적합하고 설치가 쉬우며 유지비가 낮은 장점이 있습니다.
풍력 vs 태양광 – 사업비, 효율, 경제성 비교
풍력발전과 태양광발전의 사업비, 발전 효율, 경제성 등 실질적인 사업 측면에서도 명확한 차이가 있습니다.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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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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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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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비용 (MW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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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5~35억원 (육상)
약 40~60억원 (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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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5~2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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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유지비 (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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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량의 약 2~3% 수준
(풍력기 점검, 윤활유 교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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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량의 약 1~2% 수준
(모듈 세척, 인버터 점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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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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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5% (평균 약 30%)
※ 풍속 조건에 따라 차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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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2%(모듈기준)
※ 평균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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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률 (Capacity F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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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약 20~30%
해상 약 35~50%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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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3~18% (국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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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소요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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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년 (환경영향평가 등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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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1년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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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수익성 (I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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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9%(육상)
약 5~7% (해상)
※ 정부 REC 보조 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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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8%
※ 발전차액지원(FIT), REC 등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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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 및 투자 회수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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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 20~25년
회수기간 7~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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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 25~30년
회수기간 5~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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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 설치비
- 태양광이 초기 비용이 저렴하고 소규모 설치에 유리합니다.
- 풍력은 규모가 클수록 단가가 낮아지지만, 초기 진입장벽이 높습니다.
■ 발전효율
- 풍력이 효율 자체는 더 높지만, 풍속 변화가 많아 예측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태양광은 낮은 효율에도 일사량 예측이 용이하여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합니다.
■ 경제성
- 정부의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FIT(고정가격계약) 제도에 따라 수익성이 크게 좌우됩니다.
- 특히 소규모 태양광 발전소는 FIT로 안정 수익 가능, 풍력은 장기계약 또는 PPA 연계 시 수익 안정화.

마무리하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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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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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주택·건물, 초기비용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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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광발전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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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부지 확보, 장기적 투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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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력발전(특히 해상)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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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조량 많은 내륙·산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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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광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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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바람 많은 지역, REC 고가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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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력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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