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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교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해외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한국 내 국제학교는 IB, AP, A-Level 등 국제 공인 커리큘럼을 도입하고 있으며, 학비는 학교별로 큰 차이를 보입니다.
한국 내 국제학교(—including 외국인학교 및 대안학교)의 교육과정과 학비(2025년 기준 예산)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교육과정 비교
■ AP 중심 / 미국식 커리큘럼
- 대부분의 미인가(비인가) 국제학교에서 AP 과목 제공
- 미국 대학 진학에 유리하며, GPA 관리와 비교과 활동 강조
■ IB (International Baccalaureate)
- 비판적 사고, 자기주도학습 강조
- NLCS 제주, 브랭섬홀, 채드윅 등 일부 학교에서 제공
■ A‑Level / IGCSE (영국식 커리큘럼)
- 영국·유럽 대학 진학에 특화
- 일부 학교에서 A‑Level 과정 구성
학비 수준 (연간 기준)
학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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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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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학비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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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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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국인학교, NLCS 제주, 브랭섬홀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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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만 ~ 6,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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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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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달튼, DCS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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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만 ~ 4,5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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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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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선진학교, 한국국제크리스천스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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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 ~ 3,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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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비용: 기숙사, 교복, 교재비, 방과후 활동 비용, 캠프비 등은 별도 발생
또한 국내 국제학교들은 재정보조(FA)나 장학제도가 거의 없으니, 총비용 계산 시 단순 학비뿐 아니라 모든 부대비용까지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
학교 유형 및 특징
■ 서울/경기권
- SFS, SIS(YISS), 드와이트, 채드윅서울 등
- 학업 경쟁이 치열하며 AP/IB 과정 다양
■ 제주권
- NLCS 제주, KIS 제주, 브랭섬홀 아시아
- 기숙 체제, IB/AP 등 다양 교육과정
■ 지방권
- 부산 BIFS, 대전 DCS 등
- 소규모로 개별화된 맞춤 교육 제공\

선택 시 체크리스트
- 교육과정 선택: 목표 대학·국가 기준—IB vs AP vs A‑Level
- 학비 + 부대비용 총액 계산
- 학교 규모: 대형 vs 소규모 환경
- 기숙사 여부 및 생활환경 고려 (지방/제주권)
- 방과후 활동 및 대학 진학 실적 여부 확인
마무리하며
한국 내 국제학교는 교육의 다양성과 수준 높은 커리큘럼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비와 입학 조건, 교육과정의 차이를 충분히 이해하고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녀의 진로 목표에 맞춘 맞춤형 전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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