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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지역 산업의 성장과 균형 발전을 위해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탄소소재, 바이오, 특장차 등 전북의 특화 산업을 중심으로 기업을 유치하고,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를 통해 투자환경을 개선하며 새로운 경제 거점으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1차 지정 (2024년 6월)
■ 대상 지역 및 산업
- 전주: 탄소융복합 산업 (30만 평)
- 익산·정읍: 동물용의약품·건강기능식품 (21만 평)
- 김제: 모빌리티·특장차 (37만 평)
- 총 면적: 약 88만 평
■투자 유치 실적
- 45개 기업, 약 1조5천억 원 투자협약 체결
- 생산유발효과 약 1.6조 원, 고용효과 약 12,000명 예상
■인센티브 제공
- 창업·신증설 시 법인·소득세 5년간 100%, 이후 2년간 50% 감면
- 취득·재산세 최대 75% ~ 100% 감면, 지방투자촉진보조금 가산 등
2차(추가) 지정 추진 (2025년 초~중반)
■ 대상 지역 및 산업
- 익산( 소재부품 ), 남원( 라이프케어 ), 고창( 라이프케어 )
- 총 추가 면적 약 37만 평 → 특구 총 125만 평 규모로 확장 예정
■예상 효과
- 14개 기업 입주, 약 3,200억 원 투자 유치 기대
- 절차: 도 지방시대위원회 심의 후 산업부 →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 최종 확정 절차 중
최근 동향 (2025년 6월 기준)
- 외국인 투자 확대 전략 적용
- 정부 지침 개정으로 외국인 기업 투자 시 특구 면적 한도 제외 가능
- 이를 기반으로 탄소섬유(전주), 특장차(김제), 바이오(익산·정읍) 분야 외국기업 유치에 나설 계획
향후 과제
- 재정 부담 문제
- 세제 감면과 지원책으로 지방재정 압박 우려
- 특히 교육청 전출금 등 구조적 재정 운용에 대한 조정이 필요하다는 지적 j
마무리하며
전북도는 1차(전주·익산·정읍·김제) 지정 후 대규모 성과를 거두었으며, 2차(익산·남원·고창) 확대 지정으로 특구 면적을 125만 평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특히 외국인 투자 유치 인센티브 강화로 글로벌 기업 확보에도 주력 중이며, 향후 재정 부담 대응 방안 및 지원체계를 정교화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참고> 기회발전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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