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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흥행요인, 일본1,827만 명을 돌파

기적 소리 2025. 8. 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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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원작 만화의 최종장을 다루는 3부작 극장판 중 제1장으로, 여러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화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의 한 장면. CJ ENM 제공.

시리즈의 최종장

'무한성편'은 원작의 최종 결전인 무한성에서의 전투를 다루는 만큼, 그동안 쌓아온 이야기의 클라이맥스에 해당합니다. 귀살대와 혈귀들의 운명을 건 최후의 전투가 펼쳐집니다.

압도적인 액션과 영상미

제작사 유포터블(ufotable)의 뛰어난 작화와 연출은 이번에도 빛을 발합니다. 끝없이 펼쳐지고 변화무쌍한 무한성이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캐릭터들의 화려한 기술과 치열한 전투를 3D 모델링과 특수효과를 통해 더욱 생생하게 구현해 팬들의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캐릭터의 내면 심화

단순히 화려한 액션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들의 과거와 인연이 교차하며 이야기에 깊이를 더합니다. 특히 극의 핵심 악역 중 하나인 아카자의 비극적인 과거와 감정이 드러나면서, 그저 최종 보스가 아닌 복합적인 감정을 지닌 캐릭터로 그려집니다.

높은 진입장벽

'귀멸의 칼날' 시리즈의 최종장이기 때문에, 이전까지의 TV 애니메이션과 극장판 '무한열차편'을 보지 않은 관객이라면 스토리를 이해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주인공 탄지로가 귀살대에 들어오게 된 배경, 주요 인물들과의 관계 등 기본적인 이야기들이 생략되어 있어 기존 팬들에게 최적화된 작품입니다.

이러한 특징들로 인해 '무한성편'은 일본에서 개봉 한 달 만에 역대 일본 영화 흥행 4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했으며, 한국에서도 높은 사전 예매율을 기록하며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참고> 영화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개요

영화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인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시리즈의 최종장을 다루는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3부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줄거리

시리즈의 최종장으로, 주인공 탄지로와 무잔의 최종 결전 서막이 펼쳐집니다. 무잔이 귀살대 본부를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와 함께, 귀살대 최강의 검사인 '주'들과 혈귀들의 치열한 전투가 담겨 있습니다. 특히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무한성에서의 전투가 중심이 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봉

일본: 2025년 7월 18일

대한민국: 2025년 8월 22일 (전국 극장 개봉)

국내에서는 정식 개봉에 앞서 8월 16일과 17일 양일간 프리미엄 상영회가 진행되어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제작

제작사는 유포터블이며, 감독은 소토자키 하루오입니다. 뛰어난 작화와 연출로 유명한 유포터블의 제작으로, 팬들 사이에서 압도적인 액션과 영상미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흥행

일본에서 개봉 31일 만에 누적 관객 1,827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일본 극장 개봉작 흥행 4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사전 예매량 64만 장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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