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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통령, 블랙록 회장과 MOU 체결 : 한국, 아시아 AI 수도로 도약하다

기적 소리 2025. 9. 2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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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해 첫 일정으로 래리핑크 세계경제포럼 의장 겸 블랙록 회장과 만나 인공지능(AI)과 재생에너지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헤럴드경제 25-09-23]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한 호텔의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세계경제포럼 의장 접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우창 국가AI정책비서관, 하 수석, 더불어민주당 차지호 의원. [연합]

미래 기술과 경제에 관심 많은 여러분! 오늘은 정말 흥미로운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뉴욕에서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 회장을 만나, 한국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AI 수도'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공유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입니다.

이 소식은 한국의 미래 산업 지형도를 바꿀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블랙록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번 이대통령과 래리 핑크 회장의 만남은 단순한 협력을 넘어, 한국이 글로벌 AI 및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집니다.

특히 핑크 회장이 한국을 아시아 AI 수도로 만들겠다고 직접 언급한 부분은 한국의 기술력과 잠재력에 대한 세계적인 인정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이번에 체결된 MOU의 핵심 내용

국내 AI 및 재생에너지 인프라 협력 논의: 한국의 AI 기술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인프라 구축과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됩니다. 이는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요한 반도체, 배터리, 통신, 보안, 냉각 기술은 물론, 재생에너지 발전 및 저장 장치, 송배전망까지 아우르는 초대형 통합 프로젝트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한국 내 아시아태평양(아·태) AI 허브 구축: 한국이 아태 지역의 AI 인프라 허브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이는 국내 기업들이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고 글로벌 기업들이 한국에 투자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글로벌 협력 구조 마련: 양측은 향후 5년간 아태 지역의 AI 및 재생에너지 전환에 필요한 대규모 투자를 공동으로 준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블랙록과 같은 세계적인 자산운용사의 투자는 통상적으로 수십조 원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협력이 한국 경제 전반에 미칠 파급력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AI와 탈탄소 전환은 인류가 함께 나아가야 할 중요한 과제이며, 한국이 이 두 가지 핵심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뉴욕의 한 호텔에서 이루어진 이재명 대통령과 래리 핑크 블랙록 회장의 만남. ⓒ유튜브 채널 ‘JTBC News’

한국의 미래를 향한 담대한 발걸음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협력 관계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긴밀하고 지속적인 논의를 강조했습니다. 이번 MOU는 단순한 약속을 넘어, 한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넘어 세계 AI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글로벌 자본 기업들이 신뢰할 수 있는 거점 국가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한국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블랙록의 막대한 자본 및 글로벌 네트워크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한국이 명실상부한 아시아 AI 수도로 도약할 그 날을 응원합니다!

[참고 영상] 韓·블랙록, AI·재생에너지 협력 MOU... "한국을 아시아태평양 AI 수도로" | 굿모닝작전_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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