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목동병원 60대 환자반년 복용 후 폐절제수술9개월만에 완전관해 판정‘표적치료 후 수술’ 길 열려일상생활하면서 폐암 극복말기 환자들에게도 ‘희망’하루 세 알씩 렉라자를 복용한 지 두 달여 만에 메인 종양의 크기도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약을 복용한 지 4개월째에는 종양 크기가 1㎝까지 줄었다. 최 교수는 “첫 CT에서부터 예후가 좋았고 메인 종양 외에 림프절 전이까지 빠르게 줄면서 국소 치료나 공고요법 등을 보다 적극적으로 고민하게 됐다”고 말했다....김씨는 올해 1월 좌측 폐 절반을 절제하는 수술을 받고 지난 4월 ‘완전관해 판정’을 받았다. 렉라자로 치료를 받고 병리학적 완전관해에 이른 두 번째 사례다. [출처 : 매일경제 2025.5.27]말기 폐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으로 주목받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