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손흥민 선수가 기자회견에서 “올여름 토트넘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직접 밝혔습니다.
이로써 2015년 팀에 합류한 이후 10년간 이어진 토트넘 여정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종료됩니다. 이는 그의 축구 인생에서 매우 뜻깊은 결정으로, 여러 매체가 속속 그의 이적을 공식 보도하고 있습니다.
토트넘 손흥민이 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기자회견에서 팀을 떠난다는 깜짝 소식을 알렸다. [뉴스1]
주요 내용 요약
손흥민의 발언
- 8월 2일 서울 영등포 IFC 더포럼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올여름 팀을 떠나기로 했다”고 선언
- 기자회견 전 잠시 망설임을 보였을 정도로 “가장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전했으며, “토트넘에서 이룰 건 다 이뤘다”며 새로운 도전을 언급
이적 후 전망
- 한편 그는 차기 행선지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영국 및 미국 매체들은 LAFC (미국 MLS)와의 협상이 활발하다고 보도 중.
-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의 관심도 있었으나, 연봉이나 조건보다는 도전과 환경을 중심으로 결정을 내렸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토트넘 커리어 총평
|
항목
|
내용
|
|
기간
|
2015년 ~ 2025년 (10년간)
|
|
출전 기록
|
454경기 출전, 173골 기록
|
|
주요 업적
|
2024‑25 UEFA 유로파리그 우승, 2021‑22 EPL 득점왕 등
|
|
평가
|
‘클럽의 전설’, ‘최고의 아시아 선수’ 중 한 명으로 손꼽힘
|
의미와 향후 예측
클럽 인연의 마무리
“10년간 한 팀에 있었던 건 자랑”이지만, 그는 “유로파리그 우승 이후 팀에서 이룰 건 다 이뤘다”며 새로운 도전을 원했음을 밝혔습니다
차기 행선지의 시사점
LAFC가 유력한 이적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사우디 리그의 관심도 있었지만 본인의 선호와 MLS의 환경이 더 적합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토트넘의 상황
토트넘은 이적 시장에서 제값을 매기기 어려운 재정적 한계를 겪고 있으며, 현재 제안은 과거보다 낮은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클럽은 그의 결정에 존중을 표하며 협상 중입니다.
마무리하며
손흥민은 2025년 8월 2일 서울에서의 기자회견을 통해, 향후 맞이할 새로운 도전과 환경을 위해 토트넘을 떠나기로 선언했습니다. 차기 클럽은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지만, LAFC가 가장 유력한 선택지로 거론되고 있으며, 전체 축구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