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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의원이 2025년 7월 27일, 단독 출마로 치러진 개혁신당 전당대회에서 찬성 투표율 98.22%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당 대표로 선출되었습니다

개혁신당 당 대표 선거에 단독 출마한 이준석 의원이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개혁신당 제2차 전당대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선거 개요
- 일시 및 장소: 2025년 7월 27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차 전당대회 개최
- 후보 구성: 이준석 의원이 단독 입후보
- 투표 방식: 찬반 투표 진행
- 당헌 당선 기준: 찬성률 30% 이상에서 당 대표로 인정
- 투표 기간 및 반영 방식: 7월 25~26일 온라인으로 진행, 최종 결과는 당원투표 70%, 국민여론조사 30% 반영
이준석 대표의 주요 발언 및 향후 계획
대표 수락 연설에서 이 대표는 다음과 같은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
- 개혁신당을 “날렵한 호랑이”에 비유하며 변화를 강조
- 당원을 온라인 본인인증 기반으로만 모집해 허수 가입 문제를 방지
- 시도당 및 당협위원장 100% 직선제 도입
- AI 기반 선거 자동화 시스템으로 기초·광역 선거 예산을 300만 원 이내로 절감
- 지방선거 공천 절차의 100% 온라인화, 면접도 화상으로 전환해 시간·비용 부담 완화
- “관성적인 정치 관행을 과감히 혁신하겠다”고 선언

배경 및 의미
- 이준석 대표는 2024년 1월 개혁신당 창당 시 초대 대표로 선출되어 같은 해 5월까지 직을 수행
- 이후 허은아 전 의원이 대표에 선출됐으나 내부 갈등 끝에 2025년 2월 사퇴, 이후 천하람 원내대표가 대표 권한대행을 맡아왔음
- 이번 선거에서 압도적인 찬성율(98.22%)을 얻은 것은 당내 높은 신뢰와 지지를 반영
마무리하며
이준석 대표의 복귀는 개혁신당의 정체성과 향후 진로에 결정적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98.22%라는 압도적 지지는 당내 개혁 요구와 정치 혁신 기대를 반영한다.
온라인 기반 정당 운영, AI 선거 자동화 등 이 대표의 실험적 구상은 기존 정당 정치에 대한 도전이자 새로운 정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향후 국민적 공감과 실현 가능성 확보가 과제로 남는다.

요약 정리 🧾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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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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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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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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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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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의원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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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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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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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헌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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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3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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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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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투표 (당원 70% + 여론조사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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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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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중심 운영·AI 자동화 시스템·직선제 도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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