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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황 요약
1. 협약 조정 협상 중
- SK 컨소시엄은 2020년 11월 새만금청과 창업클러스터(1,000억 원) 및 데이터센터(2조 원) 구축 협약을 맺었습니다 .
- 그러나 수상태양광 사업 지연으로 인해, SK는 창업클러스터 대신 대체 투자 방안을 원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협약 재조정이 진행 중입니다 .
전북도, 새만금개발청, 군산시와 SK컨소시엄의 창업클러스터 구축 및 데이터센터 유치 투자협약식이 20.11.24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려 최태원 SK그룹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북사진기자단
2. 수상태양광 사업 진행 중
- 데이터센터 인센티브 기반인 수상태양광 사업자 선정이 최근 완료되면서, 데이터센터 착공을 위한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 특히 1.2GW 규모 1단계 사업이 5차례 유찰 끝에 본궤도에 진입했고, 송변전 인프라 구축이 예정되어 있어 전력 인프라도 확보되고 있습니다.
3. 협상 촉진 및 요구 사항
- 새만금청과 전북도는 SK 측과 협의를 통해 창업클러스터 조정과 대체 사회공헌 성격의 펀드 조성을 추진 중이며, 적극적인 조율로 협약 변경을 마무리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
- 특히 지역 여론도 "유연하게 협상해 데이터센터 사업이 본격화돼야 한다"는 쪽입니다.
SK컨소시엄이 새만금에 조성할 창업클러스터 조감도
전망 및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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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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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및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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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변전 및 전력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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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태양광→송변전 설비 구축 계획은 진행 중이나 지연 요소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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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 조정 완료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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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 새만금청·전북도는 속도감 있는 협약 재구조화를 논의 중이며, SK의 투자 의지가 확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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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산업 정책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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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AI 산업 중심 재편 실행에 발맞춰 데이터센터 유치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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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하며
SK 새만금 데이터센터 사업은 수상태양광 사업 지연 해소와 협약 조정 논의가 선결될 경우, 본격적인 추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다만, 송변전 설비 확충 문제와 창업클러스터 대체 방안 확정이라는 두 가지 실질적 변수가 여전히 남아 있어, 향후 6~12개월 내의 추가 협상 동향과 구체적 인프라 구축 일정이 사업의 성패를 가를 핵심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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