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밀리의서재가 웹소설 플랫폼 '밀리 스토리'를 정식 오픈하며 서비스 콘텐츠의 영역을 대폭 확장했습니다.
기존의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넘어 웹소설까지 아우르는 통합 독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밀리 스토리' 주요 특징
- 웹소설 전용 탭 신설: 밀리의서재 앱 하단에 '웹소설' 전용 탭이 신설되어 웹소설 콘텐츠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장르형 콘텐츠 확장: 전자책, 오디오북 외에 웹소설을 추가하며 콘텐츠의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오는 9월부터는 웹툰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 다양한 웹소설 라인업: 로맨스, 판타지, 무협 등 주요 장르의 인기작과 함께 밀리의서재에서만 단독으로 제공되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대표적으로 웹소설 《궁노》, 《템빨》, 그리고 오디오북으로 제공되는 《전지적 독자 시점》 등이 있습니다.
- 몰입감 높은 독서 경험: 장르 특성을 반영한 세분화된 카테고리 분류, 이용자 맞춤형 큐레이션, 오디오 콘텐츠와의 연계 기능 등을 통해 사용자의 취향과 패턴에 최적화된 독서 경험을 제공합니다.
- IP 확장 및 2차 콘텐츠 제작: 밀리의서재는 스토리 IP 확대를 위한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단일 콘텐츠 유통을 넘어 2차 콘텐츠 제작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실제로 오리지널 로맨스 작품인 《궁노》는 웹툰화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 KT그룹과의 시너지: KT그룹의 콘텐츠 플랫폼인 블라이스와 케이툰을 양수하며 스토리 콘텐츠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정식 오픈 기념 이벤트
밀리의서재는 '밀리 스토리' 정식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 스토리 탭 방문 이벤트: 7월 31일까지 스토리 탭에 1회 이상 방문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합니다.
- 《전지적 독자 시점》 오디오북 이벤트: 《전지적 독자 시점》 오디오북 열람 후 리뷰를 작성하면 종이책 세트 및 오리지널 굿즈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됩니다. 7월 중에는 오디오북 출시 기념 청음회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밀리의서재는 이번 '밀리 스토리' 론칭을 통해 독서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스토리 콘텐츠를 하나의 구독 모델 안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독서의 경계를 허물겠다는 방침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