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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기준으로 편의점과 대형마트(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사이 생필품 가격을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격 비교 개요
1. 기본 가격
- 대형마트: 묶음·대량 구매 덕분에 기본 단가가 낮으며, 전단지·제휴카드 할인까지 적용 가능해 더 저렴하다
- 편의점: 소량 구매에 유리하나 기본 가격은 마트보다 최대 20–30% 높은 경우가 많다
2. 행사 할인 & 자체 브랜드(PB)
- 편의점: ‘1+1·2+1’ 행사와 PB 상품(예: CU 득템, GS25 갓성비 시리즈, 이마트24 민생 시리즈)이 활발
- 대형마트: PB 브랜드 ‘더리미티드’ 등을 통해 정가 대비 최대 50% 할인 제공
3. 접근성 & 소비 환경
- 편의점: 24시간 운영에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고, 1인 가구용 소량 구매에 최적.
- 대형마트: 서울에 널리 분포되어 있으나, 이동·주차·영업시간 제한 등의 불편이 있을 수 있음 .
생필품 가격 비교 (편의점 vs 대형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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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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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평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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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평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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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적용 시 편의점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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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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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밥
(210g) |
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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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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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00원 (1+1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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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시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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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
(큰사발) |
1,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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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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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100원 (2+1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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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시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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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1L) |
2,300원
|
2,800원
|
별도 행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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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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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100g) |
2,000원
|
판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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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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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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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L) |
950원
|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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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시 1,00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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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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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
(30롤) |
10,900원
|
소포장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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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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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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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
(2L) |
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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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0원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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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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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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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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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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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2,900원 (득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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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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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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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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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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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시 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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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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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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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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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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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1+1 → 3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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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시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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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정리
- 대형마트가 유리한 품목: 생수, 세제, 우유, 고기류, 화장지 등 대량 구매/저장형 상품
- 편의점이 유리한 품목: 도시락, 컵라면, 초콜릿, 즉석밥(행사 시) 등 소량·즉시 소비형 상품
- 할인행사 활용이 핵심: 편의점은 ‘1+1·2+1’이 붙으면 경쟁력이 급상승
실속 구매 팁
◇ 대형마트
- 전단지와 디지털 쿠폰, 제휴카드 사전 확인
- 오전 방문으로 신선식품, 오후 방문 시 유통기한 임박 할인 노리기
◇ 편의점
- 1+1, 2+1 행사 적극 활용
- PB 브랜드 ‘득템’, ‘갓성비’, ‘민생’ 시리즈 주목
- 멤버십 앱과 페이 연동으로 포인트 + 쿠폰 동시 사용
◇ 선택 기준
- 1~2인 가구: 가벼운 잦은 구매 → 편의점이 더 유리할 수 있음
- 대량 구매 및 장기 저장품: 대형마트가 단가 및 할인 면에서 우위
마무리하며
- 단품 구매 시: 기본 가격은 대형마트가 유리.
- 편의점 PB·행사 활용 시: 일부 품목(도시락·즉석밥·간식 등)은 마트보다 더 싸거나 비슷.
- 필요성과 상황에 맞게: 소량이거나 당장 필요한 생필품은 편의점에서, 많이 구매하거나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대형마트 이용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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