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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부처별 유력 장관 후보군

기적 소리 2025. 6. 6.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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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2025년 6월 4일, 국무총리와 대통령 비서실장 등 주요 직책에 대한 첫 인선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19개 정부 부처의 장관 인선은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정치권과 언론에서는 각 부처 장관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에 대한 하마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9개 부처별 유력 장관 후보군

 
부처
유력 후보군 및 배경
기획재정부 (경제부총리 겸임)
  •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 예산실장과 기재부 2차관을 역임한 '예산통'으로 평가됨.
  • 이호승 전 대통령 정책실장: 기재부 정책통으로서 세제와 정책을 총괄한 경험 보유.
  •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 기재부 2차관 출신으로 '경제통'으로 꼽힘.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책위의장과 원내대표를 지낸 '정책통'.
법무부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의원: 비법조인 출신으로 검찰개혁을 주도할 적임자로 거론됨.
외교부
  • 김현종 전 통상교섭본부장: 통상 전문가로서 외교 경험 풍부.
  • 조현 전 외교부 차관: 외교부 내 다양한 직책을 수행한 경험 보유.
국방부
  •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회 국방위원장을 지낸 민간 출신으로 '문민 장관' 후보로 거론됨.
  •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낸 군 장성 출신.
행정안전부
  •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행안부 관련 정책 경험 보유.
  •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 행정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 있음.
보건복지부
  • 김용범 전 기획재정부 1차관: 보건복지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음.
  • 이억원 전 기획재정부 1차관: 복지 분야에서의 정책 경험 보유.
기타 부처
다른 부처의 장관 후보로는 각 분야의 전문성과 정책 경험을 갖춘 인사들이 거론되고 있으나, 구체적인 명단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인선 배경 및 특징

  • 차관급 인사 우선 단행: 이재명 대통령은 인사청문회 등의 절차로 시간이 소요되는 장관 인선보다 실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관급 인사를 먼저 단행할 계획입니다.

  • 실용주의 인사 기조: 인수위원회 없이 정부를 출범시킨 만큼, 즉시 업무에 투입 가능한 인사를 우선적으로 발탁하고 있습니다.

  • 국정 철학 반영: 이번 인선은 국민에 대한 충직함, 전문성과 능력, 국정 철학에 대한 이해도를 우선순위로 고려하여 이루어졌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향후 각 부처 장관 인선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며, 국민들의 의견과 당내 인사들의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하여 인사를 단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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