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술자격 취득자 가운데 콘크리트기사의 초임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콘크리트기사는 건축·토목 구조물에서 가장 중요한 재료인 콘크리트를 설계, 제작, 시공, 관리할 수 있는 전문 기술자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국가기술자격 취득자의 임금 빅데이터를 분석해 25일 공개했다
[출처 동아일보 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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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국가기술자격 취득자의 임금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공개하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국가기술자격 취득자들의 임금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초임임금 현황(국가기술자격 취득 후 취업 시)
◇ 가장 높은 초임 자격: 콘크리트기사(월 420만원)
◇ 청년층 (19~34세) 최고 초임 자격: 금속재료기사 및 제강기능사 (월 340만원)
◇ 직무 분야별 초임 최고: 광업자원 분야 (월 367만원)
◇ 자격 등급별 초임 최고: 기술사 (월 평균 431만원)

2. 자격 등급별 채용 공고상 평균 제시 임금
◇ 기술사: 월 328만원
◇ 기능장: 월 283만원
◇ 기사: 월 289만원
◇ 산업기사: 월 283만원
◇ 기능사: 월 261만원
◇ 서비스 분야: 월 228만원
3. 직무 분야별 채용 공고상 평균 제시 임금
◇ 광업자원 분야: 월 367만원 (가장 높음)
◇ 재료 분야: 월 296만원
◇ 건설 분야: 월 295만원
◇ 안전관리 분야: 월 291만원
◇ 전기·전자 분야: 월 285만원

AI 활용
4. 기타 관련 정보
◇ 미취업 상태의 국가기술자격 취득자 중 41.2%는 1년 이내에 취업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한국고용정보원 공공데이터포털에서는 일부 직업에 대한 임금 정보를 상위, 중위, 하위 세 단계로 나누어 제공하고 있으며, 워크넷에서도 자세한 직업별 임금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가기술자격 소지자 특정 임금 정보는 해당 자료에 직접적으로 명시되어 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는 국가기술자격 취득이 취업과 소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특히 특정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참고>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