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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강선우 낙마 속, 후임 장관후보 하마평 오른 인물은?
기적 소리
2025. 7. 2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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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정치권에 따르면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는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과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 백승아 민주당 의원 등(가나다 순)이 물망에 올랐다...
여가부 장관 후보자로는 권인숙 민주당 전 의원, 남인순 민주당 의원, 정춘생 혁신당 의원,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정춘숙 전 보건복지위원장 등이 거론된다.
[데일리안 2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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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후보자(교육부 장관)와 강선우 후보자(여성가족부 장관)의 낙마 이후, 후임 장관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후임 교육부 장관 후보
정치권 및 언론 보도에 따르면, 다음 인물들이 교육부 장관 후보군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 특수교육 전문가이며 국제 NGO 및 원광대·워싱턴대 연구교수 출신
-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 서울대·미 일리노이대 수학교육 박사, 교수 및 저술가 활동
-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 17년 교사 경력과 교사 노조 출신, 여성 교원 권익 활동 주도
이 외에:
- 안민석 전 의원
- 박백범 전 교육부 차관
-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
- 성기선 전 한국교육평가원장 등도 하마평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후임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
여성·인권 분야에서 활동한 여성 정치인들 중심으로 다음 인물들이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 권인숙 전 민주당 의원: 여성학 박사 및 인권운동·상담기관 경력
- 남인순 민주당 의원: 여성운동 30년 경력, 여성 인권·복지 분야 활동가
- 정춘생 혁신당 의원: 제주 출신,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 경력
-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노동권·사회운동 중심 진보정치 활동
- 정춘숙 전 보건복지위원장: 여성운동 및 인권‧사회복지 분야 전문가
후임 물색 맥락
- 2025년 7월 이진숙 후보는 논문 표절, 자녀 불법 조기 유학, 교육 현안 이해 부족 등의 문제로 7월 20일 지명 철회됨으로써 낙마
- 강선우 후보는 ‘보좌진 갑질’ 의혹이 제기되었지만, 임명 강행 분위기 속에서 지명 철회 없이 진행 중이었으나, 정치권 압박 속에 자진 사퇴하며 결국 낙마
마무리하며 : 요약
이진숙·강선우 후보자의 낙마는 인사 검증 부실과 국민 눈높이의 괴리를 다시금 드러냈습니다. 후임 후보자들에겐 교육·젠더 현안에 대한 전문성과 도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요구됩니다.
이재명 정부가 국정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 향후 인선이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입니다.
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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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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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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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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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숙, 박경미, 백승아 외 여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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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실무 및 학계 경험 풍부한 여성 인사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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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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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숙, 남인순, 정춘생, 용혜인, 정춘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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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사회운동 이력, 인권·젠더 전문가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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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는 여성 장관 비율 30% 목표와 충청권 인사 배치 기조를 고려해 후보자를 선정하려는 것으로 분석되며, 철저한 검증과 정치적 균형이 핵심 배경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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