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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프리미엄 테킬라 ‘클라세 아줄’, 일명 '추성훈 테킬라' 한병에 500만원까지
기적 소리
2025. 7. 1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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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프리미엄 테킬라 ‘클라세 아줄’(Clase Azul)이 국내에서 한 병에 500만 원대까지 거래된다는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추성훈과 클라세 아줄
◇ 추성훈(추성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구독자 187만명)에서 클라세 아줄을 즐겨 마신다며 소개했고, 이 영상이 화제가 되며 고가 병의 가치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 일부 국내 리셀 및 희소병 기준으로는 3.3백만 원, 또는 5백만 원에 이르는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는 언급도 있습니다 .

클라세 아줄 주요 라인별 공식 가격
제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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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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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가격대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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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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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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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80 (한화 약 24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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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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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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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0 (약 27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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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e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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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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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00 (약 82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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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 Extra Ane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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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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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00 (약 27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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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ited Ed. (e.g. Dia de los Muertos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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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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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000 (약 405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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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기념 등 희소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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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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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0 이상 (약 64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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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수치는 환율 1,350원 기준(달러 → 원 환산).

한국에서의 500만 원대 이유
- 희소성: 한정판, 기념판 등 국내 유통 물량이 매우 적어 희소병은 프리미엄이 붙습니다.
- 리셀 시장 가치: 국내 리셀러들이 중간 마진을 얹어 가격을 높이며 거래 중입니다.
- 컬렉터 수요: 추성훈처럼 셀럽이 언급한 후 수요가 더욱 급등합니다.
마무리하며
추성훈이 언급한 클라세 아줄, 특히 한정판・희소판은 공식가 대비 수 배 이상 상승해 국내 리셀·컬렉터 시장에서 500만 원대로 인기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구매를 고려 중이시라면, 희소성과 가격대가 왜 그렇게 형성되었는지 충분히 이해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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