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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기사 월평균 수입 517만원 : 근무형태 및 만족도
기적 소리
2025. 7. 1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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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와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2025년 7월 11일 발표한 조사의 주요 내용입니다.

1. 월평균 수입
■ 전국 평균: 516만 9천 원 (≈ 517만 원)
■ 택배사별 평균 수입:
- 컬리넥스트마일: 578만 2천 원
- 쿠팡 CLS: 569만 5천 원
- 롯데택배: 498만 5천 원
- 로젠택배: 494만 6천 원
- CJ대한통운: 493만 5천 원
- 한진택배: 471만 1천 원
→ 컬리·쿠팡 CLS 소속 기사들은 500만 원 중후반대, 반면 한진·CJ는 470–490만 원대로 차이가 있습니다.

2. 근무 형태 및 휴무
■ 주당 근무일:
- 쿠팡 CLS: 주 5일 이하 근무 비율이 62%
- 컬리: 5%, 롯데: 4%, 한진/CJ: 1.5%
■ 월휴무:
- 월 평균 5일 이상 휴무: 쿠팡 CLS 66.7%, 컬리 20.8%, CJ대한통운 11.5%
- 월 평균 8일 이상 휴무: 쿠팡 CLS 49.7%, 컬리 5%
- 연속 3일 이상 휴무 경험: 쿠팡 CLS 49%, 평균 26%
3. 만족도 & 선호 이유
■ 전체 직업 만족도:
- 92.4%가 “보통 이상”이라고 응답
- 평균 만족 점수: 60.2점 (100점 만점)
- 최고 만족 기업: 롯데택배 (61.9점) → 그 다음 쿠팡 CLS (61.0점) / 로젠 (60.9점)
■ 소득 수준에 대한 만족도:
- 로젠택배 50.5%가 “만족”
- 컬리 46.5%, 쿠팡 CLS 46.0%, CJ 43.5%, 한진 32.5%
- 특히 쿠팡 CLS 야간기사의 만족도는 52.7%
■ 야간 배송 선호 이유:
- 교통 혼잡 적음 (36.7%)
- 주간보다 수입 높음 (32.9%)
- 낮 시간 사생활 활용 가능 (20.7%)

4. 업무 여건 차이
- 쿠팡 CLS는 유연한 스케줄과 충분한 휴무 제공으로 높은 직업 및 수입 만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 반면 CJ, 한진, 로젠 등은 주 6일 고정 근무에 수입도 다소 낮은 편입니다.
마무리하며
- “택배기사 월평균 517만 원”은 2025년 7월 기준의 공신력 있는 공식 조사 결과입니다.
- 특히, 업체별 수입·근무형태·만족도 차이가 뚜렷하며, 야간배송처럼 업무 방식 변화에 따라 수입과 삶의 질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요약 정리>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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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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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균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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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평균 516만원, 컬리·쿠팡 57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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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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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CLS: 주 5일 근무 가능, 연속 휴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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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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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이상 긍정 응답, 평균 6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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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배송 선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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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수입, 개인 시간 활용 면에서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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