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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추천제' 하루 만에 1만 1324건 접수, 법무부장관 가장 많아

기적 소리 2025. 6. 12.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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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국민추천제' 시행 첫날 1만 건이 넘는 추천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1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인사혁신처 국민추천제 시스템으로 9900여 건, 공식 메일로 1400여 건이 접수됐다"며 어제 하루 추천 건수가 총 1만 1324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가장 많은 추천이 들어온 자리는 법무부 장관, 보건복지부 장관, 검찰총장 순이었다"고 설명하며 "새 정부 과제인 검찰개혁과 국민 피부에 와닿는 복지정책을 잘 펴줄 인재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방증"이라고 해석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이재명 정부는 국민주권 시대를 열기 위해 국민이 원하는 진짜 일꾼이 일할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할 것"이라며 "참여해 준 국민께 깊이 감사드리며 오는 16일까지 더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어제(10일)부터 16일까지 장·차관 및 공공기관장 등 주요 공직자 후보를 국민이 추천할 수 있는 제도인 '국민추천제'를 도입했습니다.​​

참여방법으로 인사혁신처가 운영하는 국민추천제 홈페이지에 추천 글을 남기거나 이재명 대통령의 공식 SNS 계정 등으로 쪽지나 편지를 보내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류동현 donghyeon@jmbc.co.kr

[출처 : 전주mbc 250611]




국민추천제 참여하는 3가지 방법​​


1. 인사혁신처 국민추천제 홈페이지에 등록

https://www.hrdb.go.kr/OpenRecommend/recommend/recommend_ch?menuId=MENU00317


직위로 추천하기(ex.000장관, 000차관, 000기관장 등), 전문분야로 추천하기(ex.농수산, 지방행정, 여성 등) 2가지 중 선택하여 입력 ​

2. 이메일로 보내기 ​

ourpick@korea.kr​

3. 대통령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 X(트위터)-계정을 통해 쪽지 발송​

(cf. 추천 직위/기관명, 피추천인 정보, 추천인 정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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