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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첫 지지율 58.2% : 역대 대통령과 비교

기적 소리 2025. 6. 1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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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전망 35.5%..긍정-부정 격차 22.7%p
尹보단 높지만 李·朴·文보단 낮아
최우선 국정 과제는 '경제 회복'
민주당 지지율 48.0%…국힘은 34.8%


6·3 대선 이후 발표된 첫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58.2%가 '잘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직전 대통령인 윤석열 전 대통령 취임 직후 발표된 여론조사보다 높지만, 이명박·박근혜·문재인 전 대통령보다는 낮은 수치다.
9일 공개된 에너지경제 의뢰 리얼미터 조사 결과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전망에 대해 58.2%가 '잘할 것'이라고 답하면서 과반이 이재명 정부에 대한 기대감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잘 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한 응답자는 35.5%로, '잘 모름'은 6.3%다.
긍정과 부정 전망의 차이는 22.7%p로 긍정 전망이 우세한 상황이다. 취임 직후 긍정 전망이 우세하게 나타난 이유는, 대선 직후 새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과 정권 교체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반영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역대 대통령의 취임 직후 국정수행 전망과 비교했을 때 윤 전 대통령(52.7%)보다는 높지만, 이명박(79.3%), 박근혜(64.4%), 문재인(74.8%) 전 대통령보다는 낮다. 다만, 문 전 대통령과 이 대통령은 인수위원회 없이 바로 대통령 직무를 수행했다.[출처 : 파이낸셜뉴스 2025.6.9]

 

2025년 6월 10일 (오늘) 발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전망'에 대한 긍정 평가가 58.2%로 나타났습니다.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조사 주체: 리얼미터 (에너지경제신문 의뢰)
  • 조사 기간: 2025년 6월 4일 ~ 5일
  • 조사 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2명
  • 조사 방식: 무선 100% 자동응답 (ARS)
  • 표본 오차: 95% 신뢰수준에 ±3.1%p

조사 결과 해석

  • 58.2%의 긍정 평가: 이는 응답자들이 '만약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이 된다면 국정 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기대한다는 의미입니다. 실제 취임 후의 지지율이 아닌, 미래 상황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 부정 평가 35.5%: '잘하지 못할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초기 지지율과의 비교: 보도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전망 긍정 평가는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초기 지지율(52.7%)보다 5.5%p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는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 즉, 소위 '허니문 효과'가 크게 반영된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 최우선 국정 과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할 경우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로 '경제 회복 및 민생 안정'(41.5%)이 가장 높게 꼽혔습니다. 이는 현재 국민들이 느끼는 경제적 어려움이 반영된 결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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