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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 박사 동안비결, "60세 맞아요?"

기적 소리 2025. 5. 23.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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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여에스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5년째 먹고 있는 영양제를 공개했다.
그는 "제가 예쁘지는 않아도 60세 치고 피부가 상당히 젊은 편"이라며 "겸손하게 하지 않겠다.
제 피부 나이 48살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출처 : 한국경제 2025.5.22]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사업가로 활약 중인 여에스더 박사는 방송과 유튜브, 강연 등을 통해 자신의 동안(童顔) 비결을 여러 번 소개한 바 있습니다.


여에스더의 대표적인 동안 비결 

 
구분
내용
수면
하루 7시간 이상 숙면 필수, 수면의 질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
피부관리
- 자외선 차단제 철저히 사용 (365일)
- 피부과 시술보다 꾸준한 보습과 세안 루틴 강조
영양제 복용
비타민C, D, 오메가3, 유산균 등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꾸준히 복용
→ 특히 “비타민D는 동안 호르몬 유지에 필수”라고 언급
식습관
- 가공식품과 당 섭취 최소화
- 항산화 식품(과일·채소) 위주
- 커피도 하루 1잔 이하
운동
규칙적인 유산소 + 근력 운동 병행
→ 혈류 개선과 호르몬 균형 유지에 도움
정신건강
스트레스 최소화, 긍정적인 자기 암시 강조
→ “기분 좋은 마음이 얼굴을 바꾼다”고 언급
자기관리 루틴
매일 아침 일정한 시간 기상, 규칙적 일상 유지
“습관이 젊음을 만든다”는 철학 강조

여에스더가 언급한 주요 제품군

여에스더는 당초 먹던 영양제 40종에서 4종을 더 추가해 먹고 있다고 했다.
종합비타민제 3알, 오메가3 6알, 칼륨 1알, 유산균 6알, 비타민C 2알, 식물성 단백질 파우더, 콜라젠 3알, 엘라스틴 2알 등이다.
그는 "종합비타민제는 우리 건강을 위한 가장 값싼 보험이라고 생각한다"며 "교과서에 나온 것처럼 식사를 잘하고 운동을 잘하고 건강 규칙을 잘 지키는 분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출처 : 한국경제 2025.5.22]
 
  • 자신의 브랜드 제품: 유산균, 비타민C, 오메가3 등 직접 개발
  • 내가 매일 먹는 것을 만들었다”는 철학 기반으로 기능성 식품 사업 운영
  • 홈케어 루틴에서도 복잡한 화장품보다 유효 성분 중심의 간단한 루틴 추구

그녀의 주장

 

또 "요즘 60, 70세 이상 사는 분들이 많은데 65세가 넘어가면 음식을 먹어도 소화력이 부족해진다.
또 여러 가지 약물도 먹게 된다. 고혈압 있는 분에겐 고혈압약이 보약이고, 당뇨가 있는 분에겐 당뇨약이 보약이다.
그러나 이 보약들의 단점이 굉장히 다양한 미네랄, 비타민을 빼내 간다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여에스더는 프레드 허친슨 암 연합센터 연구를 예로 들며 "종합 비타민제를 매일 먹는 사람은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인지기능이 빨리 나빠지는 걸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는 게 나왔다"고 했다.
또 "하버드 대학의 코스모스 연구에서 종합비타민제 1년을 먹으면 노화 관련 후성 유전자가 2개월 젊어진다는 거다.
10년을 먹으면 20개월, 30년을 먹으면 60개월"이라며 "이론적으로 저는 아주 오래 먹었으니까 55세로 보여야 하는데 48세로 보이는 이유는 이너뷰티 성분을 추가해서 많이 먹고 있다"고 말했다.

건강이 예쁘다. 동안의 핵심은 외적인 꾸밈이 아니라 속부터 건강한 몸과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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