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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의 전통과 희귀성이 결합된 초명품 위스키 : 전 세계 12병만 생산

기적 소리 2025. 4. 23.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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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저(Windsor) 다이아몬드 쥬빌리(Diamond Jubilee)"는 전 세계 12병만 생산된 초고급 한정판 위스키로, 영국 왕실의 전통과 희귀성이 결합된 초명품(Ultra-Premium) 위스키입니다.

현재는 단 3병만이 남아 있으며 그 중 2병이 한국에, 1병이 스코틀랜드에 보관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

아래에 상세 정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기본정보
  • 브랜드: 윈저(Windsor)

- 스코틀랜드의 전통 위스키 브랜드로, 영국 왕실과의 오랜 연관성으로 유명합니다.

- 평균 소비자용 제품도 고가지만, 다이아몬드 쥬빌리는 최상위 라인

  • 명칭 유래:

"Diamond Jubilee"는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즉위 60주년(2012년)을 기념해 제작되었습니다.

"Windsor"는 영국 왕실의 가문 이름에서 차용

 

희귀성과 가치
  • 생산량: 전 세계 12병 (숫자 자체가 왕실의 상징성을 강조)

  • 가격: 정확한 판매가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5억 원 대로 추정됩니다

☞2012년 경매에서 유사 한정판이 약 15만 달러(약 2억 원)에 낙찰된 전례 참고

  • 대상 구매자: 주로 왕실 관계자, 컬렉터, 초고액 자산가.
제품 특징

◆ 숙성 및 원액

최소 50년 이상 숙성된 희귀 몰트 원액을 사용하여, 영국 왕실에 납품되었던 로열 로크나가(Royal Lochnagar)와 글레뉴리 로열(Glenury Royal) 증류소의 원액을 블렌딩한 초프리미엄 블렌디드 몰트 스카치위스키입니다.​

◆ 출시 배경

로열 로크나가 증류소가 영국 왕실로부터 '로열 워런티'를 받은 지 160주년을 기념하여 2008년에 출시되었습니다.​

◆ 디자인 및 구성:

프랑스 바카라사의 수공예 크리스털 디캔터에, 영국 왕실 보석 장인 조너선 윈터의 수작업 실버 장식이 더해졌습니다.

또한 0.5캐럿 다이아몬드와 18K 금 세팅, 전용 우드 캐비닛, 가죽 보증서 케이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풍미

이탈리아산 레몬과 생크림의 조화, 드라이한 카카오 다크 초콜릿, 오트밀과 페이스트리 웨이퍼의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어우러지며, 멘톨과 감초 토피 향이 은은하게 감돕니다.

피니시에서는 생강 같은 스파이시함과 초콜릿의 부드러운 여운, 홍차 잎과 바다 내음이 어우러진 긴 마무리를 선사합니다.​

<참고> 유사 한정판 위스키 사례

  • "맥켈란 64년산 릴리즈" (420병 한정, 약 3억원).
  • "발베니 50년" (병당 약 4억원).
  • "윈저 엑스클루시브" 시리즈 (일반 한정판은 수백 병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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