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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경제부총리 '코스피 PBR 10' 발언에 투자자들 거센 반발

기적 소리 2025. 8. 2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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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내 증시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얼마냐는 질문에 “10 정도 안 되느냐”고 답변해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지난달 말 정부가 시장에 역행하는 세제 개편안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교착 상태에 빠진 이후로 쌓였던 개인 투자자들의 분노에 기름을 끼얹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출처 : 서울경제 25-08-20}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회답변에서 '코스피 PBR이 10 정도'라고 발언해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현재 코스피 PBR은 약 1.07 수준으로, 이 발언은 현실과 약 10배 차이가 나 투자자들의 거센 반발을 샀습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연합뉴스

논란의 원인

구윤철 장관의 발언이 문제가 된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실과 동떨어진 수치: 현재 코스피의 PBR은 1.1 수준으로, 기업의 순자산 가치보다 주가가 낮게 평가되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현상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PBR이 10이된다는 것은 코스피 지수가 3만 포인트를 넘어가는 것을 의미하므로, 이 발언은 비현실적이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자본 시장에 대한 낮은 이해도: 고위 공직자 출신 인사가 주식 시장의 핵심 지표를 잘못 인지하고 답변한 것은 한국 자본 시장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이해도가 낮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로 지적되었습니다.

투자자들의 분노에 기름: 최근 정부가 '밸류업 프로그램'을 통해 코스피 저평가를 해소하겠다고 발표한 상황에서, 이 같은 발언은 오랫동안 저평가로 고통받아온 개인 투자자들의 분노에 기름을 부은 격이었습니다.

 

PBR이란?

PBR(Price to Book-value Ratio)은 주가순자산비율을 의미하는 용어입니다. PBR은 기업의 주가를 주당순자산(BPS)으로 나눈 값으로, 현재 주가가 기업의 순자산 가치에 비해 얼마나 높은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PBR이 1보다 낮으면 주가가 기업의 순자산 가치보다 낮게 평가된 것으로, 일반적으로 저평가되었다고 판단합니다.

PBR이 1보다 높으면 주가가 순자산 가치보다 높게 평가된 것으로, 고평가되었다고 판단합니다. 한국의 코스피 시장은 PBR이 1배 안팎으로 다른 주요국 증시에 비해 현저히 낮아 만성적인 저평가 상태에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참고>코스피 PBR 10 이라는 구윤철 부총리 답변에 개인 투자자 '부글'|지금 이 뉴스

이 영상은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의 '코스피 PBR 10배' 발언이 왜 논란이 되었는지 그 배경과 투자자들의 반응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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